김 흥광, 신문왕의 둘째 아들로서 효소왕의 아우이다.
702년, 형이 16세에 사망하는 바람에 불과 10대 초반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는데,애가 어리므로 별수 없이 모후 신목왕후가 또 섭정하였다.2대에 걸쳐 섭정을 하며 아들들을 지켜낸 신목왕후의 정치력을 칭찬하지 않을 수...
김 정명, 자는 일소, 나당전쟁이라는 승부수를 통해 삼한 통일을 완수한 문무대왕의 아들로서, 왕권을 강화하고 제도를 정비하여,8세기 중엽까지 지속되는 신라의 최전성기를 연 세종대왕급의 군주이다.
681년 왕위에 올라, 선왕의 장례가 끝나자마자 귀족세력을 압박하였고, 이에 반발하여 반란이...
가르친링, 토번의 전성기를 연 명재상 가르통첸의 아들로서 군권을 쥔 실세였다. 당시 티벳은 상당한 강국이었으나 당때문에 동쪽으로 진출할 수는 없었는데, 당고종이 즉위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공격하는데 올인하자, 힘의 공백이 발생하였고, 이 틈에 가르친링은 서역의 4개 주요 도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