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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1일 8:01 오후
기획역사 인물

역사 인물

백제 : 16대 진사왕, 관미성을 잃다.

제 16 대 진사왕 근구수왕의 둘째 아들로 침류왕의 동생이다.침류왕이 죽자 조카 아신이 어리다는 이유로 왕위를 이었는데,침류왕의 짧은 재위와 연결해 보면 뭔가 의심스럽지만,뭐가 되었건 즉위 초반부터 고구려와 툭탁대었으며, 즉위 6년째엔 도곤성을 함락시키고 2백 명을...

백제 : 15대 침류왕, 불교와 만나다.

제 15 대 침류왕 근구수왕과 진씨 아이부인 사이의 장남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으나 2년을 못 채우고 죽었다.할아버지의 업보를 대신 받은 의심이 강하게 들지만 기록은 없다. 짧은 재위기간의 업적으로는 동진 마라난타의 포교를 받아들여, 백제 최초로 불교를...

백제 : 14대 근구수왕, 멋진 태자.

제 14 대 근구수왕 근초고왕과 왕후 진씨 사이의 소생으로, 강력한 외가의 덕을 봤는지 태자 시절부터 맹활약하였다.고구려의 침입을 받자 황해도 백천에서 싸워 격퇴하였고, 수곡성까지 영토를 넓혔으며,377년 10월에는 부왕의 명에 따라 군사 3만으로...

백제 : 12대 근초고왕, 정복군주의 위엄

제 13 대 근초고왕 계왕을 살해하고 고이왕통을 멸절시켜, 귀족 세력들간의 이합집산으로 한시도 편할 날이 없는 백제에 전제왕권을 확립한 철혈의 군주로서,백제의 최전성기를 열었고, 대륙백제의 환타지까지 만들어낸 명군이다. 약 30년간 재위하였는데 즉위 19년까지의 기록이 없다.기록 부실이...

백제 : 12대 계왕, 고이계의 종말

제 12 대 계왕 분하게 죽은 분서왕의 장남으로, 강직하고 용감하며 승마와 궁술 모두에 능했다고 한다. 비류왕이 재위 40년 만에 죽자, 빼앗겼던 왕위을 되찾아, 고이왕계를 다시 부활 시켰으나, 2년 만에 비류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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