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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1일 6:45 오전
기획역사 인물

역사 인물

고려 : 최가의 마지막 최 의, 몽골의 8차 침입

최 항도 지 애비를 닮아 본처에게서는 아들을 보지 못했고, 중질할 때 남의 집 여종과 사통하여 아들을 보았다.얘가 최 의인데, 사내자식이 이쁘고 부끄러움이 많았다고 한다.최 항은 지가 천출이라서 그랬는지, 최 의를 일찌감치 아들로...

고려 : 최항의 시대, 몽골의 7차 침입

1255년 1월에 철수했던 놈들이 2월에 다시 내려와 개경에 진을 쳤고, 압록강 해안 지대에도 군대를 집결 시킨 후 8월부터 다시 남하하기 시작하였다.이놈들은 낙동강 연안 일대까지 진출하였으며, 다음해에는 무등산에 진을 치고 전라도 남쪽까지 노략질...

고려 : 최항의 시대, 몽골의 6차 침입

몽케의 아버지 톨루이는 징기스칸의 막내 아들이었으므로초원의 관습대로라면 몽골초원과 가장 많은 재산 및 인원을 상속받은 톨루이가 대칸이 되었어야 했다.그러나 몽골은 더 이상 목가적인 목동들의 나라가 아니었으므로 천하의 주인 자리를 원시적인 관습에 따라 결정할...

고려 : 최 항의 시대, 몽골의 5차 침입

창기의 자식이었다고 한다.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얼자로서, 최 우의 차남이었는데, 형과 함께 어려서부터 애비 속을 징그럽게 썩여 강제 출가를 당하기도 하였다.중노릇을 할 때에도 백성들을 못살게 굴어 지방관들을 어지간히 열 받게 하였는데,뒈질 때가 된...

고려 : 최 우의 시대, 몽골의 4차 침입

몽골은 다시 왕의 입조를 강요하였고, 최 우는 다시 이런 저런 사기를 치며 시간을 끌었다.몽골은 몽골대로 남송의 일이 잘 안 풀려서 죽을 지경이었으므로 최 우의 사기를 알면서도 속아주었고.어찌되었건 약  8년간의 휴식기를 가질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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