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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01일 2:52 오전
기획역사 인물

역사 인물

신라 : 36대 혜공왕, 중대의 마지막

김 건운, 40대 초반에 서거한 경덕왕의 아들로, 765년에 불과 8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모후가 섭정하였고 즉위 이듬해에 신궁에 제사 지내었다.4년 차에 첫 번째 반란인 대공, 대렴 형제의 난이 일어났고,그로부터 3년 뒤인 재위 6년에는 김유신의...

신라 : 35대 경덕왕, 신라의 마지막 명군

김 헌영, 성덕왕의 셋째 아들로, 형인 효성왕이 후사도 없이 20대 초반의 이른 나이에 사망하여 왕위에 올랐다.아마도 김순원이 이러한 사태를 예견하고 경덕왕을 태제로 삼게 한 듯한데,정권 막후 실세였던 외척들이 권력을 놓지지 않기 위해...

신라 : 34대 효성왕

제 34 대 효성왕 김 승경, 성덕왕의 둘째 아들로서 질풍노도의 시기인 16 ~ 7세 정도에 즉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버지처럼 모후의 섭정을 한 3 ~ 4년 받았더라면 좋았을 터인데, 안타깝게도 모후인 소덕왕후는 동생인 경덕왕을 낳고...

신라 : 33대 성덕왕, 전성기를 이어간 명군

김 흥광, 신문왕의 둘째 아들로서 효소왕의 아우이다. 702년, 형이 16세에 사망하는 바람에 불과 10대 초반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는데,애가 어리므로 별수 없이 모후 신목왕후가 또 섭정하였다.2대에 걸쳐 섭정을 하며 아들들을 지켜낸 신목왕후의 정치력을 칭찬하지 않을 수...

신라 : 32 대 효소왕, 초딩 왕

김 이홍, 신문왕의 아들로 6세의 나이에 왕위에 올라 16세에 사망했다.어린아이가 정무를 살폈을 리는 없으므로 재위 기간 내내 모후가 섭정하였을 것이다. 692년, 40대 정도일 것으로 추정되는 아까운 나이에 서거한 아버지의 뒤를 이었으며,재위 3년에 신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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