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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01일 2:5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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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 26대 성왕, 목이 잘리다

제 26 대 성왕 지식이 영매하고, 결단력이 있고, 천도지리에 통달하였고..... 아무튼 똑똑하였던 모양이다.부왕 무령왕의 뒤를 이어 백제의 부흥기를 이끌었으며, 공주에서 부여로 수도를 옮겨 사비시대를 열었고, 국호를 일시 남부여로 고쳐 부여와 연계를 강조하였다. 성 뺐기고,...

백제 : 25대 무령왕, 부흥군주

제 25 대 무령왕 온전한 형태로 발굴된 무령왕릉 덕분에 백제의 왕들 중 가장 유명한 양반이다.출생에 대해서는 불륜의 씨앗이라는 등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정황상 개로왕의 동생인 곤지의 아들이 맞는 것 같다. 일본에서 태어났고, 동성왕이...

백제 : 24대 동성왕, 회복의 기지개

제 24 대 동성왕 문주왕의 동생인 곤지의 아들로, 해구의 반란을 토벌한 진씨 세력에 의해 옹립되었으나, 어린나이에 등극하여 멋도 몰랐던 삼근왕과는 다르게, 신진세력을 대거 등용하는 등 왕 노릇을 제대로 하였다.누대의 대 귀족이자 반정 공신이나...

백제 : 23대 삼근왕, 계속되는 안습

제 23 대 삼근왕 문주왕의 아들로 13세라는 어린나이에 왕위에 올랐다.즉위 초부터, 문주왕을 시해한 해구로 대표되는 해씨 세력이 국정을 농단하였고, 급기야는 연씨 세력과 손잡고 반란을 일으켰다.이 반란은 진씨 세력이 진압하였으나, 삼근왕은 재위 3년째에 의문의...

백제 : 22대 문주왕, 치욕의 웅진 천도

제 22 대 문주왕 개로왕의 아들 또는 동생이라고 하는데 동생이 맞을 것이다.백제의 웅진 시대를 연 왕으로서, 고구려가 한성으로 쳐들어왔을 때, 일찌감치 탈출하여 신라의 자비 마립간에게 1만의 구원병을 얻어 돌아왔으나,이미 위례성은 함락되어 불타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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