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지대로, 지도로, 지철로 등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원 발음은 지절로 정도일 것이다.기골이 장대하고 담력이 세었다 한다.고구려에 볼모로 있던 눌지왕의 동생 복호의 손자로 소지왕과는 6촌간이고,437년 64세의 나이로 즉위하였다.즉위 3년에 순장을 금지하고 우경법을 시행하였으며...
김 자비, 불교 냄새가 물씬 나는 이름이지만, 불교와는 별 관계없는 인생을 살았다.
눌지왕의 장자이자 실성왕의 외손자로서, 독립운동파였던 아버지의 세력과, 괴뢰정권이었던 외할아버지의 세력을 통합할 수 있는 신분이었으므로, 국론의 통일과 내부의 단결이 절실했을 당시의 사정상,...
마립간, 말뚝의 의미라 하는데, 왕을 의미하는 호칭으로는 좀 이상하지만,조정의 첫 말뚝 즉 기준이 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해석한다면 나름 정겹기도 하다.이사금이 연장자라는, 집안 어른의 이미지를 갖는다면, 마립간은 정권의 기준 또는 대표라는 정치적인 의미가 강한 칭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