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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1일 11:21 오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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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 : 12대 대건황 왕

14년 동안 재위했는데,당과 일본에 사신을 보낸 기록 말고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발해 : 11대 대이진 왕, 최전성기?

발해 왕의 시호를 기록한 신당서의 발해국기가 대이진 왕 시기에 작성되었고,  그 이후의 문서에는 시호가 기록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이진 왕 이후부터는 시호를 모른다. 아버지 대신덕이 일찍 죽어, 선왕의 손자로 옥좌에 앉았다.아들들을 당나라에...

발해 : 10대 선왕, 최전성기를 열다

대 인수, 대 조영의 동생인 대야발의 4세손이다.대 조영의 직계후손들이 권력투쟁에 골몰하며 상잔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정권을 잡았는지, 아니면 실력으로 정권을 탈취했는지는 모르나,발해 왕가의 계보를 바꾸었고 쇠퇴기의 나라를 부흥시켜 해동성국으로 만들었다. 발해가 날 새는 줄도 모르고...

발해 : 혼란기

51년간 재위하며 발해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문왕이 붕어한 후, 약 25년간 6명의 왕이 교체되는 혼란기가 이어진다.강왕의 15년을 빼면, 10년간 5명의 왕이 교체될 정도로 왕들이 단명하여, 대조영의 직계가 절손되었는데, 현군 문왕의 자손들에게 도대체 무슨...

발해 : 3대 문왕, 나라를 반석 위에

싸우자니 겁나고, 복속되기는 싫고, 살기 위해서는 교류가 꼭 필요하고. 우리 민족 사 내내, 사람 심정 복잡하게 만드는 대륙의 제국. 이 염병할 놈들은 문왕에게도 주적이자 최고의 파트너였는데,대단한 아버지 무왕 덕분에,당시 대륙의 주인이었던 당나라와 굴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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