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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1일 12:49 오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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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 2차 여수전쟁, 을지문덕

2차 여수 전쟁 : 살수대첩 1차 전쟁에서 패전한 수 문제는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이후 고구려에 대한 원정 계획 일체를 중단시켰고, 백제의 부추김도 무시하며 마치 전쟁이 없었던 것처럼 고구려를 대했다고 한다.이는 분노에 이끌리지...

고구려 : 1차 여수전쟁, 강이식

1차 침입 수나라는 선비족이 세운 나라로서,대대적으로 고구려를 침공했으나 을지문덕에게 농락당해 쫓겨났고, 그 여파로 망해 버려,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나 한껏 충족시켜 주는 역할을 한 그저 그런 중국 왕조들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나, 그렇게 만만한...

고구려 : 26대 영양왕, 마지막 명군

휘는 대원, 평원왕의 맏아들로 25년 동안 태자로 재직하였고, 590년 왕위에 올라 즉위 초반 3년간은, 수나라에 사신을 보내고, 책봉을 받고, 조공하는 등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였다.그런데 그 다음부터 5년 간은 관계가 냉랭했는지 사신을 교환한...

고구려 : 25대 평원왕, 딸 바보 중흥군주

피비린내 나는 골육상쟁을 겪고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이빨 빠진 호랑이가 된 고구려의 왕 노릇하느라 전전긍긍했던 양원왕의 맏아들로서,출생년도는 모르나, 양원왕이 요절한 듯하니 아마도 10대에 아버지의 뒤를 이었을 것이다.휘는 양성, 559년 왕위에 올라,...

고구려 : 24대 양원왕, 안쓰러운 아이

휘는 평성, 545년 왕위에 올랐다. 일본서기에는 즉위 당시 나이가 8세로 되어있으나, 골육상쟁을 벌인 그 평성이라면, 533년에 태자가 되었으므로 최소한 12살은 넘어야 한다.뭐가 되었건 어린 나이에 옥좌에 앉은 듯하다. 치세를 보면, 남조와 교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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