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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1일 2:29 오후
기획역사 인물

역사 인물

발해 : 11대 대이진 왕, 최전성기?

발해 왕의 시호를 기록한 신당서의 발해국기가 대이진 왕 시기에 작성되었고,  그 이후의 문서에는 시호가 기록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이진 왕 이후부터는 시호를 모른다. 아버지 대신덕이 일찍 죽어, 선왕의 손자로 옥좌에 앉았다.아들들을 당나라에...

발해 : 10대 선왕, 최전성기를 열다

대 인수, 대 조영의 동생인 대야발의 4세손이다.대 조영의 직계후손들이 권력투쟁에 골몰하며 상잔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정권을 잡았는지, 아니면 실력으로 정권을 탈취했는지는 모르나,발해 왕가의 계보를 바꾸었고 쇠퇴기의 나라를 부흥시켜 해동성국으로 만들었다. 발해가 날 새는 줄도 모르고...

발해 : 3대 문왕, 나라를 반석 위에

싸우자니 겁나고, 복속되기는 싫고, 살기 위해서는 교류가 꼭 필요하고. 우리 민족 사 내내, 사람 심정 복잡하게 만드는 대륙의 제국. 이 염병할 놈들은 문왕에게도 주적이자 최고의 파트너였는데,대단한 아버지 무왕 덕분에,당시 대륙의 주인이었던 당나라와 굴종이...

발해 : 2대 무왕, 위대한 정복군주

대 무예, 고왕의 장남으로 719년 즉위하였다. 고구려의 대무신왕과 비슷한 역할을 한 정복 군주로서, 즉위 후 세력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시작하여 옛 고구려 영토의 대부분을 회복하였다.유목의 땅에서 영토 확장은 성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부족을 복속시키고...

발해 : 시조 고왕

대 조영.발해의 창업군주로서, 우리 역사에 고구려, 고조선을 제공하고 만주를 영원한 정신적 영토로 만들어 준,고마운 민족의 영웅이나, 그 흔한 탄생설화는 고사하고 출신조차 모호한 신비의 인물이다. 중국 기록에는 발해말갈, 속말말갈, 고구려 별종 등으로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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