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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1일 9:4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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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 11대 비류왕, 초고계의 부활

제 11 대 비류왕 분서왕이 분사한 후 왕위를 이었는데 ,힘이 세고 활을 잘 쏘았으며, 성품은 인자하고 너그러웠다고 한다.기록에는, 왕이 되자마자 고이왕에게 축출당한, 사반왕의 동생이라고 하지만, 사반왕과는 나이가 70년 이상 차이가 난다. 시조 온조왕의 형...

백제 : 10 대 분서왕, 분사하다.

제 10 대 분서왕 어려서부터 똘똘하고 몸가짐이 발라 아버지 책계왕의 사랑을 받았고,부왕이 전사하자 왕위를 물려받은 후, 살부의 원수 낙랑과 치열하게 싸웠다.재위 7년째에 낙랑군의 서쪽 현을 점령하였는데, 그 이후 자객에 의해 바로 살해되었다.안타까운 일이...

백제 : 9대 책계왕, 전장에 지다.

제 9 대 책계왕 고이왕의 맏아들로, 체구가 장대하고 의지가 굳세었다고 한다. 북방의 위협에 대한 대비로 위례성, 아차성, 사성 등을 수리 또는 수축하였다.왕비는 대방왕의 딸 보과인데, 고이왕 외교의 결실일 것이고, 고구려의 침입을 받은 대방에...

백제 : 8 대 고이왕, 진짜 시작

제 8 대 고이왕 출신이 가장 불확실한 양반으로, 온조계의 방계 또는 비류계라는 설이 있고,심지어는 소서노의 전 남편인 우태라는 믿기 힘든 설도 있다.무려 53년간 재위했다 하는데, 이것도 믿기 힘들고. 대륙백제도 건설했다는 설도 있는데, 이건...

백제 : 7 대 사반왕, 안습의 군주

제 7 대 사반왕 구수왕의 맏아들로 어린 나이에 즉위하자마자, 숙부인 고이왕에 의해 폐위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워낙 재위 기간이 짧아서인지, 우리 역사에 존재하는 왕들 중 기록이 가장 적고, 삼국사기에서는 왕으로 취급하지도 않는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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